본문 바로가기

BTS 슈가 소집 해제…음주 스쿠터 논란 재차 사과 "실망 끼쳐 죄송합니다"

오드육 2025. 6. 22.

사진 = 데일리안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병역 의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된 가운데, 과거 음주운전 논란에 대해 다시 한번 공식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소집 해제는 BTS 멤버 전원이 병역을 마치고 완전체 복귀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팬들과 대중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굿보이 첫 방송 쾌속 전개|박보검부터 태원석까지 하드캐리 액션 시선 집중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가 첫 회부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강렬하게 포문을 열었습니다. 전직 국가대표 메달리스트들이 경찰로 변신해 정의를 향해 돌진하는 이야기는 단순한 수

hbtowery.com

 

1. 슈가의 소집 해제와 공식 입장

슈가는 2023년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해 2025년 6월 21일부로 병역 의무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위버스를 통해 공개한 입장문에서 그는 “작년에 있었던 일로 팬 여러분들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 정말 죄송하다”며 진심 어린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팬분들의 마음을 다치게 했다는 점이 너무 속상했다”고 밝히며,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이 무거웠을 멤버들에게도 미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2. 음주 스쿠터 운전 논란 경위

슈가는 2023년 8월, 음주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약식 기소됐으며, 벌금 1,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당시 팬들 사이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으며, 슈가는 해당 사실이 알려진 이후 줄곧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소집 해제를 기점으로 그는 이번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공식적인 사과의 입장을 전하며 책임을 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 BTS, 완전체 복귀 준비 박차

이번 슈가의 소집 해제를 끝으로 방탄소년단 7인 전원이 병역 의무를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12월 맏형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이어졌던 각 멤버의 복무 기간이 마무리되면서, BTS는 2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다시 뭉치게 됐습니다.

최근 제이홉의 솔로 앙코르 공연에서는 진과 정국이 무대에 깜짝 등장했고, 나머지 멤버들 역시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팀워크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BTS는 완전체 복귀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Q&A

Q. 슈가는 언제 소집 해제되었나요?
A. 2025년 6월 21일,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되었습니다.

Q. 과거 어떤 논란이 있었나요?
A. 2023년 8월, 음주 상태에서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Q. 팬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했나요?
A. "실망과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팬들과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는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습니다.

Q. 방탄소년단의 병역 이행 상황은 어떤가요?
A. 7명의 멤버 전원이 병역을 마쳤으며, 약 2년 반 만에 완전체 복귀가 가능해졌습니다.

Q. 앞으로 BTS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A. 완전체 복귀를 위한 음악 활동과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공식 복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슈가의 사과와 BTS의 완전체 복귀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기대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팬들과 대중에게 신뢰를 회복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BTS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응원해보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