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여자 PGA 챔피언십 2R 공동 5위…역전 가능성 충분할까?
미국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이소미 선수가 이틀 연속 상위권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메이저 대회에서 보여주는 안정적인 플레이는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2라운드까지 공동 5위에 올라선 이소미 선수는 선두와 5타 차를 유지하며 남은 라운드에서의 역전 가능성도 남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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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소미, 2라운드에서 1오버파…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
이소미 선수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습니다. 전반 초반 다소 흔들리는 모습이 있었지만, 곧바로 반등에 성공하며 흐름을 잡은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현재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5위를 달리고 있으며, 선두 지노 티띠꾼과는 5타 차이입니다.
2. 주요 한국 선수들의 순위 현황
이번 대회에는 다수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방신실은 이날 1타를 잃었지만, 공동 8위에 올라 경쟁력을 유지했습니다.
최혜진, 이미향, 황유민 선수는 나란히 1오버파로 공동 11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고,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는 공동 16위(2오버파)에 머물며 다소 주춤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아림(공동 79위), 양희영·윤이나(공동 95위)는 컷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또한 김효주는 허리 부상, 고진영은 열사병 증세로 2라운드 도중 기권하는 아쉬운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3. 앞으로의 변수와 관전 포인트
이소미 선수는 남은 라운드에서 샷의 안정성과 퍼팅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상위권 유지, 나아가 역전 우승까지도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메이저 무대에서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소미의 플레이는 팬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상 조건이나 코스 세팅, 그리고 다른 경쟁자들의 흐름에 따라 경기 양상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메이저 대회에서는 마지막 날 후반 홀까지도 승부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Q&A
Q. 현재 이소미 선수의 순위는 몇 위인가요?
A. 2라운드까지 공동 5위(1언더파 143타)입니다.
Q. 선두와의 타수 차이는 얼마나 되나요?
A. 단독 선두인 지노 티띠꾼과는 5타 차입니다.
Q. 고진영과 김효주의 기권 사유는 무엇인가요?
A. 김효주는 허리 부상, 고진영은 열사병 증세로 2라운드 도중 기권했습니다.
Q. 주요 한국 선수 중 컷 탈락자는 누구인가요?
A. 김아림, 양희영, 윤이나가 컷 탈락했습니다.
Q. 방신실의 현재 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A. 방신실은 공동 8위(이븐파 144타)입니다.
여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은 이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앞으로 이틀간의 라운드에서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소미 선수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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