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데뷔 25주년 트리뷰트 무대|‘2025 위콘페’ 첫날 뜨겁게 달궜다
K팝 레전드 보아가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를 강렬하게 채우며, 여전한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2025년 5월 3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위콘페' 첫날 공연에서는 그녀의 25주년 기념 무대가 특별하게 펼쳐졌습니다. 지금부터 그 감동적인 순간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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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 준비 됐죠?” 보아의 무대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보아는 이날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를 시작으로 화려한 무대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어진 ‘마이 네임(My Name)’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과 무대를 함께 호흡했습니다. 데뷔 25년차의 무게를 실감케 하는 관록과 에너지는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했습니다.
- 오프닝 곡: 허리케인 비너스
- 연이은 퍼포먼스: 마이 네임
- 멘트: “놀 준비 됐죠?”, “뜻깊은 자리에 감사드린다”
팬들의 함성과 응원봉 물결 속에서, 보아는 관객과의 교감을 이어가며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공연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2. 데뷔 25주년, 팬들과 함께한 진심 어린 메시지
이번 공연은 보아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트리뷰트 무대’로 더욱 뜻깊었습니다.
보아는 무대 중 “그저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걸 좋아했던 내가, 이렇게 오랜 시간 사랑받을 줄은 몰랐다”며 진심 어린 소회를 밝혔습니다.
-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 “오래 함께해준 팬들과 즐겁게 무대를 채우겠다”
- “응원봉 흔들면서 같이 즐겨달라”는 따뜻한 당부도 전해
이날 공연은 단순한 라이브를 넘어, 보아가 걸어온 25년을 축하하고 K팝 역사 속 레전드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3. ‘2025 위콘페’는 세대를 잇는 K팝 글로벌 축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위버스콘 페스티벌(위콘페)’은 다양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며 글로벌 K팝 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야외 무대인 위버스파크 데이·나이트는 물론,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본 공연 위버스콘 역시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공연 일자 | 출연 아티스트 |
---|---|
5월 31일 | 보아, 트레저, 비비지, 엔하이픈, 아일릿,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
6월 1일 | 르세라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루네이트, 피원하모니, 유아유, 투어스, 보아 |
보아는 이틀 연속 무대에 오르며 세대를 아우르는 상징적인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Q&A
Q1. 보아가 위콘페에서 어떤 곡들을 선보였나요?
대표곡 ‘허리케인 비너스’, ‘마이 네임’을 포함한 레전드 무대들이 이어졌습니다. 관객과의 호흡도 인상적이었습니다.
Q2. 보아가 선정된 ‘트리뷰트 무대’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며, 위콘페의 첫날 레전드 무대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을 말합니다.
Q3. ‘2025 위콘페’는 어떤 행사인가요?
K팝 중심의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로, 야외 무대와 실내 아레나 공연이 병행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당당한 모습으로 관객을 맞이한 보아.
25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무대 위에 선 그녀는 단순한 추억이 아닌,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레전드 그 자체였습니다.
위콘페의 열기 속에서 우리는 또 한 번 보아라는 아티스트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다음 무대는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까요? K팝 팬이라면, 지금 이 축제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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