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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옥순♥경수, 재혼 후 자녀계획 직접 고백 "임신은 의학적으로 불가능"

오드육 2025. 5. 25.

 

출처 = 유부녀회

'나는 솔로' 22기 출신 커플 옥순과 경수가 최근 법적 부부가 된 이후, 자녀 계획과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자녀 출산에 대한 가능성이 의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을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을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1. 방송 이후 연인→법적 부부로…현실 로맨스 완성

옥순과 경수는 지난해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 22기 돌싱 특집을 통해 인연을 맺은 커플입니다.
방송이 끝난 당일, 경수가 먼저 마음을 고백하며 교제가 시작됐고, 이후 두 사람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최근 혼인신고를 완료하며 법적 부부가 됐습니다.

출연 프로그램 나는 SOLO 22기 (돌싱 특집)
커플 관계 시작 시점 방송 종영 직후
현재 관계 혼인신고 완료, 법적 부부
자녀 유무 각자 자녀 1명씩 보유

옥순은 "당시 아이를 혼자 키우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밖에 못 만날 수도 있다"고 했지만,
경수는 "셋이 함께 보자"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2. 자녀 계획에 대한 솔직한 고백 “의학적으로 임신 불가능”

옥순은 최근 유튜브 채널 ‘로보락’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2세 계획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수가 이미 정관수술을 했고, 복원 가능한 시기를 지나서
의학적으로도 임신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고백은 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사실로,
두 사람이 SNS나 방송 콘텐츠에서 “아이를 낳았다면 어땠을까”라는 말을 언급할 때
일부 시청자들이 출산 권유 또는 비판을 나누며 오해가 생긴 배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옥순은 이와 관련해 “넷이서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더 이상 자녀 관련한 논쟁은 의미 없다고 차분히 선을 그었습니다.

 

 

3. 서로의 가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부부의 모습

옥순과 경수는 각각 자녀 1명을 두고 있는 돌싱 가정입니다.
자연스럽게 형성된 ‘재혼 가족’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진짜 현실적인 가족의 형태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 공개 연애
  • 공동 육아
  • 자녀를 중심으로 한 가족 중심의 가치
    를 꾸준히 보여주며, 이혼 이후에도 충분히 새로운 가족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Q&A

Q1. 옥순과 경수는 현재 동거 중인가요?
A.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완료했으며, 자녀들과 함께 가족으로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Q2. 자녀를 가질 계획이 없다는 건 방송 설정인가요?
A. 아닙니다. 실제로 경수가 정관수술을 받은 이후 복원이 불가능한 단계에 있으며, 의학적으로 임신이 어렵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Q3.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났나요?
A. SBS PLUS ‘나는 SOLO’ 22기 돌싱 특집을 통해 만나 방송 직후부터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가족의 모습은 꼭 정해진 형태일 필요는 없습니다.
옥순과 경수는 비슷한 상처를 지닌 두 사람이 만나 진심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이 되는 여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산이 아닌 공감과 동행으로 이루어진 부부의 사랑,
그 안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감정은, 또 하나의 아름다운 사랑의 방식이 아닐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걸어가고 있는 옥순과 경수의 앞날에
응원과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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